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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과 끼, 멋진 학예회로 빛나다!
-유림초, 꿈-나비 아이자람 프로젝트 나눔의 날 실시 - 즐겁게 배우며 함께 가꾸는 행복한 학교를 교육 비전으로 삼고 있는 유림초등학교(교장 이옥임)는 10월 24일(목), 꿈-나비 아이자람 프로젝트 나눔의 날”을 운영하였다. 이 행사는 1부프로젝트수업 발표회와 2부 학예발표회로 구성되어져 있다.
1부 프로젝트 수업 발표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다. 각 학년별로 △1학년은 지구야 내가 지켜줄게, △2학년은 우리는 환경 기자단, △3학년은 우린 서로 달라요, △4학년은 독도 사랑 지킴이, △5학년은 내 꿈 찾기 프로젝트 △6학년은 우리는 평화수호대!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.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진행된 학습활동의 과정과 결과인 각 학년별 프로젝트는 이렇게 충실한 발표로 마무리 되었다.
2부 학예발표회는 방과후활동과 동아리 활동 결과물 발표를 중심으로 한 공연이다. 학예발표회는 사물놀이(3~6년), 난타(1~2년), 댄스(1~2년, 유치원), 밴드(5~6년), 연극(각 학년 군)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. 학생들은 평소 열심히 활동하며 익힌 다양한 기량들을 발표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귀한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. 특히 3~4학년 연극은 다가오는 경남연극어린이페스티벌에도 참가 공연할 예정이다.
유림초 교장은 “꿈-나비 아이자람 발표회는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.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꿈을 가꾸고 행복하게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소통하고 신뢰받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.”고 소감을 전했다. 유림초등학교는 놀이로 자라고 예술로 피어나는 B.T.S.특색 교육(밴드, 연극, 스포츠)과 환경사랑으로 실천하는 지구 천사라는 또 하나의 특색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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